인천에서 깊이 2.5m 땅 꺼짐..."오수관 파손"

인천에서 깊이 2.5m 땅 꺼짐..."오수관 파손"

2025.07.08. 오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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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7일) 9시쯤 인천 석남동에 있는 편도 2차로 도로에서 땅이 내려앉았다는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땅 꺼짐은 가로 2m, 세로 1.5m, 깊이 2.5m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과 경찰 등이 오늘(8일) 오전 현장에 출동해 안전조치를 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 서구청은 지하 오수관이 파손되면서 도로 밑의 토사가 유실돼 발생한 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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