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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한국에 25%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미국의 부당한 관세 압박을 규탄하고 정부에 무역협상을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양대 노총은 정부가 노동자 생존권을 위협하는 불합리한 미국 요구에 단호히 대응해야 하며, 동시에 수출 기업들이 관세를 핑계로 손쉬운 구조조정이나 인력 감축을 추진하지 않게 실효적인 노동자 보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이번 관세 압박은 외교나 경제 문제만이 아니라 수많은 노동자의 일자리와 삶이 걸린 문제인 만큼 정부가 양대 노총과 소통 창구를 열고 협상 과정에 노동계 입장이 반영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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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관세 압박은 외교나 경제 문제만이 아니라 수많은 노동자의 일자리와 삶이 걸린 문제인 만큼 정부가 양대 노총과 소통 창구를 열고 협상 과정에 노동계 입장이 반영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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