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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하교 중이던 초등학생에게 현금을 제안하며 유인하려 한 여성이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
7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2시쯤, 서초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성인 여성 A씨가 초등학생에게 "부탁을 들어주면 현금 1만 원을 주겠다"며 접근했다는 학교 측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성적 위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피해 학생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TN digital 류청희 (chee0909@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7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2시쯤, 서초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성인 여성 A씨가 초등학생에게 "부탁을 들어주면 현금 1만 원을 주겠다"며 접근했다는 학교 측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성적 위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피해 학생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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