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성매매 집결지 내 토지·건물주 6명 검찰 송치

파주 성매매 집결지 내 토지·건물주 6명 검찰 송치

2025.07.07. 오후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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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지난해 10월 파주읍 연풍리 성매매 집결지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고발한 토지와 건물주 30명 가운데 6명이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성매매 장소를 제공하거나 성매매에 쓰이는 사실을 알면서 토지, 건물을 제공, 알선한 혐의를 받습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성매매 집결지 내 성매매에 이용되는 토지와 건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보 수집과 감시를 벌여 범죄를 근절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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