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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보건의료 공약 중 하나인 공공의대 설립에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가 여론조사기관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남녀 천10명을 조사한 결과, 83.1%가 의사 인력 확충과 양성 시스템 개선을 위한 공공의대 설립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지역 필수의료 확보와 감염병 대응을 위해 정부가 공공병원 의사 인력 부족과 재정 적자를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에도 83.1%가 찬성했습니다.
또, 63.4%는 병원 인력 수가 부족하다고 답했고, 89.2%는 인력 부족이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봤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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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63.4%는 병원 인력 수가 부족하다고 답했고, 89.2%는 인력 부족이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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