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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화랑에서 비밀 캠프를 운영했다고 고발당한 사건을 특검에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오늘(7일) 기자 간담회에서 윤 전 대통령 부부와 관련해 경찰이 자체 수사 중인 사안이 있느냐는 질문에 모든 사건을 특검에 넘겼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시민단체들은 윤 전 대통령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지 않고 화랑에서 불법 선거 사무실을 운영했다며, 윤 전 대통령 부부 등을 고발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또, 조국혁신당이 지난 5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통령 출마 예정자 신분으로 기부활동을 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고발한 사건을 광주경찰청으로 넘겼다며,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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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또, 조국혁신당이 지난 5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통령 출마 예정자 신분으로 기부활동을 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고발한 사건을 광주경찰청으로 넘겼다며,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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