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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고가의 가방과 현금다발이 발견됐다는 의혹이 불거진 이상민 전 장관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상민 전 장관은 언론 공지를 통해 5만 원권으로 가득한 고가의 가방이나 수억 원의 현금 등을 보관하고 있지 않으며 퇴임과 동시에 모든 짐을 정리해 관사에 어떠한 개인 물품도 보관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압수수색 당시 참여한 변호인 이야기에 따르더라도 압수수색 전 과정에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악의적인 허위 주장과 보도로 명예를 훼손한 관련자들에 대해 형사적·민사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지난 2월 이상민 전 장관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거액의 현금다발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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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장관은 악의적인 허위 주장과 보도로 명예를 훼손한 관련자들에 대해 형사적·민사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지난 2월 이상민 전 장관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거액의 현금다발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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