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특검, 내란 가담 혐의 경찰 강제 수사해야"

군인권센터 "특검, 내란 가담 혐의 경찰 강제 수사해야"

2025.07.04.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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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는 내란특검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경찰 57명에 대한 강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4일)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경찰 피의자 57명을 특검으로 넘겼다는 통지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원활한 수사와 진상 규명을 위해 피의자들에 대한 즉각적 직무배제를 정부에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군인권센터는 지난 2월 14일 박 직무대리와 경찰청·서울경찰청 경비 담당 지휘부 등 57명을 내란중요임무종사 등의 혐의로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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