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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의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농협중앙회 본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3일) 농협은행의 부당대출 혐의와 관련해 농협중앙회 본부 일부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농협은행이 서영홀딩스 측으로부터 공사비를 부풀린 계약서를 제출받고 200억 원대 대출을 부당하게 승인해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농협은행 부당대출 의혹은 지난 2023년 국정감사에서 처음 알려졌는데, 당시 농협은행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이 나오기 전 서영홀딩스에 100억 원을 대출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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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부당대출 의혹은 지난 2023년 국정감사에서 처음 알려졌는데, 당시 농협은행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이 나오기 전 서영홀딩스에 100억 원을 대출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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