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수원지방검찰청은 만취 상태로 트럭을 몰다가 등교하던 여고생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달 9일 경기도 화성시 새솔동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1톤 트럭을 몰고 가다가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고등학생 B 양을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등교 중 사고를 당한 B 양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여전히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거주지에 있던 A 씨를 검거했고 음주 측정 결과 A 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는 지난달 9일 경기도 화성시 새솔동 편도 2차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1톤 트럭을 몰고 가다가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고등학생 B 양을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등교 중 사고를 당한 B 양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여전히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거주지에 있던 A 씨를 검거했고 음주 측정 결과 A 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