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내일(3일)까지 경찰로부터 '명태균 의혹' 사건 일체를 넘겨받을 전망입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최근 경찰청에 전국 경찰청 및 일선 경찰서에서 수사하던 명태균 관련 사건을 이첩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이 요청한 이첩 시한은 내일(3일)로, 경찰은 명 씨가 연루된 사건 가운데 특검의 수사 범위에 포함된 사건을 추리는 등 자료를 정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첩 대상에는 대구경찰청이 수사하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서울 방배경찰서가 수사해 온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공천개입 의혹 등이 포함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건희 특검팀은 최근 경찰청에 전국 경찰청 및 일선 경찰서에서 수사하던 명태균 관련 사건을 이첩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이 요청한 이첩 시한은 내일(3일)로, 경찰은 명 씨가 연루된 사건 가운데 특검의 수사 범위에 포함된 사건을 추리는 등 자료를 정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첩 대상에는 대구경찰청이 수사하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서울 방배경찰서가 수사해 온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공천개입 의혹 등이 포함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