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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오늘(2일)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PC 파기 지시 의혹과 관련해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신승목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신 대표는 조사 전 취재진과 만나 정 전 실장이 정권 교체 과정에서 법적 의무인 대통령실 업무 인수인계를 고의로 회피하고, 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방해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신 대표는 정 전 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등이 대통령실 PC와 프린터 등을 파기하도록 지시해 새 정부의 업무를 방해했다며 지난달 7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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