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앞바다에서 70대 선장 실종...해경, 이틀째 수색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 영종도 앞바다에 정박 중인 어선에서 선장인 70대 남성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해경은 어제(1일) 낮 12시쯤 인천 중구 영종도 구읍뱃터 인근 해상에서 시동이 켜진 채 정박 중인 어선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은 구조대 1팀과 경비함정 5척, 항공기 1대를 투입해 선장 A 씨를 찾고 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