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우 신임 중앙지검장 "도와주신 덕...바르게 잘 하겠다"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새롭게 이끌 정진우 서울북부지검장이 '바르게 잘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 지검장은 어제(1일) 퇴근길에 북부지검 청사를 나서며 기자들과 만나, '다 도와주신 덕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새로 단행된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 대한 질문에는, 구체적인 대답 없이 '고맙다'고만 답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