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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폭염이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3명으로 늘고, 전체 환자도 40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응급실감시체계 자료를 보면 어제(29일) 하루 온열질환 환자가 새로 50명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경북 지역에서 한 명이 숨졌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사망자는 1명 더 많고, 전체 온열질환 환자도 32명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의식을 잃은 온열질환 환자를 보면 곧바로 119구급대에 신고한 뒤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시원한 장소에서 옷을 헐렁하게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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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의식을 잃은 온열질환 환자를 보면 곧바로 119구급대에 신고한 뒤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시원한 장소에서 옷을 헐렁하게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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