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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신임 법무부 차관이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 개혁이 형사사법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오늘(3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장관 취임 전 법무행정 지표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면서도, 각종 범죄로부터 국민의 평온한 삶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사권 남용이나 편파수사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등 법무·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매우 낮고, 변화와 개혁 요구는 높은 것이 현실이라면서 겸허한 자세로 성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 정부에서 추진하는 검찰 개혁 과제에 대해 적극적인 소통과 논의를 통해 국민과 언론, 검찰 내부에도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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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사권 남용이나 편파수사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등 법무·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매우 낮고, 변화와 개혁 요구는 높은 것이 현실이라면서 겸허한 자세로 성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 정부에서 추진하는 검찰 개혁 과제에 대해 적극적인 소통과 논의를 통해 국민과 언론, 검찰 내부에도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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