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오늘, 서울 광장이 거대한 '오징어 게임' 무대로 변신했습니다.
전 세계를 열광시킨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시즌 공개를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 저녁에 열리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네, 서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지금 이곳에 설치된 무대 전광판에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캐릭터들이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이곳을 지나던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현장을 살피며,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럼 이곳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Marco·Jessie / 대만인 관광객 : 우리는 오징어 게임을 정말 좋아해요. 대만에서 봤거든요. 주인공이 다시 한 번 1등이 될 수 있을지 보고 싶어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시즌 1·2 통합 누적 조회 수 약 6억 시청 수를 기록하며, K-콘텐츠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어제 마지막 시리즈인 시즌 3가 공개되면서, 4년간 이어진 서사의 마침표를 찍게 됐는데요.
이를 기념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피날레 행사가 오늘 저녁 이곳에서 열립니다.
역대 가장 성공한 k-콘텐츠답게, 사전 무대 설치만으로도 많은 시민의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부터는 오징어 게임의 대표 캐릭터가 퍼레이드를 하고,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수천 명의 팬들과 함께합니다.
오늘 저녁, 또 한번 글로벌 흥행을 일으킬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들과 함께 마지막 시리즈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서울 광장이 거대한 '오징어 게임' 무대로 변신했습니다.
전 세계를 열광시킨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시즌 공개를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 저녁에 열리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네, 서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지금 이곳에 설치된 무대 전광판에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캐릭터들이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이곳을 지나던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현장을 살피며,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럼 이곳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Marco·Jessie / 대만인 관광객 : 우리는 오징어 게임을 정말 좋아해요. 대만에서 봤거든요. 주인공이 다시 한 번 1등이 될 수 있을지 보고 싶어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시즌 1·2 통합 누적 조회 수 약 6억 시청 수를 기록하며, K-콘텐츠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어제 마지막 시리즈인 시즌 3가 공개되면서, 4년간 이어진 서사의 마침표를 찍게 됐는데요.
이를 기념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피날레 행사가 오늘 저녁 이곳에서 열립니다.
역대 가장 성공한 k-콘텐츠답게, 사전 무대 설치만으로도 많은 시민의 관심과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부터는 오징어 게임의 대표 캐릭터가 퍼레이드를 하고,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수천 명의 팬들과 함께합니다.
오늘 저녁, 또 한번 글로벌 흥행을 일으킬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들과 함께 마지막 시리즈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