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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별검사팀 조사에 임하기 전 박억수·장우성 특검보와 10여 분간 사전 면담을 가졌습니다.
박지영 특검보는 오늘(28일) 언론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오전 10시 14분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며, 조사 시작 전 변호인단과 특검보가 간단히 조사에 관한 의견을 나눴고, 조은석 특검은 따로 만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전에는 수사 연속성 차원에서 경찰 파견 인력이 수사해온 체포방해와 비화폰 삭제 지시 혐의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이 오전 조사를 진행한 가운데 최상진·이정필 경감이 참여했고, 윤 대통령 측에서는 채명성·송진호 변호사가 입회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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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이 오전 조사를 진행한 가운데 최상진·이정필 경감이 참여했고, 윤 대통령 측에서는 채명성·송진호 변호사가 입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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