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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서울 광장이 거대한 '오징어 게임' 무대로 변신했습니다.
전 세계를 열광시킨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시즌 공개를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 저녁에 열리는데요.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시민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네, 서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지금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보시는 것처럼 오징어 게임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함께 대형 무대가 설치됐습니다.
광장 곳곳에는 드라마를 대표하는 핑크색 설치물들도 눈에 띄는데요.
아직 설치가 진행 중인 상황인데도, 이곳을 지나는 많은 시민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신기한 듯 현장을 살피며, 사진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시즌 1·2 통합 누적 조회 수 약 6억 시청 수를 기록하며, K-콘텐츠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어제 마지막 시리즈인 시즌 3가 공개되면서, 4년간 이어진 서사의 마침표를 찍게 됐는데요.
이를 기념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피날레 행사가 오늘 저녁 이곳에서 열립니다.
미리 설치된 대형 무대와 바로 옆 빌딩의 전광판에서 상영되는 시즌3의 예고편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는데요.
역대 가장 성공한 k-콘텐츠답게, 사전 무대 설치만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이는 모습입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부터는 오징어 게임의 대표 캐릭터인 '영희'와 '핑크 가드'가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이곳 서울 광장까지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퍼레이드 이후에는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시즌1부터 3까지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팬들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수천 명의 팬이 이곳에 설치된 좌석을 가득 메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좌석 응모를 하지 않았어도, 현장에서 누구나 별도의 좌석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글로벌 흥행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들과 함께 마지막 시리즈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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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광장이 거대한 '오징어 게임' 무대로 변신했습니다.
전 세계를 열광시킨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시즌 공개를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 저녁에 열리는데요.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시민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네, 서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지금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보시는 것처럼 오징어 게임을 상징하는 조형물과 함께 대형 무대가 설치됐습니다.
광장 곳곳에는 드라마를 대표하는 핑크색 설치물들도 눈에 띄는데요.
아직 설치가 진행 중인 상황인데도, 이곳을 지나는 많은 시민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신기한 듯 현장을 살피며, 사진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시즌 1·2 통합 누적 조회 수 약 6억 시청 수를 기록하며, K-콘텐츠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어제 마지막 시리즈인 시즌 3가 공개되면서, 4년간 이어진 서사의 마침표를 찍게 됐는데요.
이를 기념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피날레 행사가 오늘 저녁 이곳에서 열립니다.
미리 설치된 대형 무대와 바로 옆 빌딩의 전광판에서 상영되는 시즌3의 예고편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는데요.
역대 가장 성공한 k-콘텐츠답게, 사전 무대 설치만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이는 모습입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부터는 오징어 게임의 대표 캐릭터인 '영희'와 '핑크 가드'가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이곳 서울 광장까지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퍼레이드 이후에는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시즌1부터 3까지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팬들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수천 명의 팬이 이곳에 설치된 좌석을 가득 메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좌석 응모를 하지 않았어도, 현장에서 누구나 별도의 좌석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글로벌 흥행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들과 함께 마지막 시리즈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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