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 강북경찰서는 차량에 가스통과 인화 물질을 싣고 구청을 찾은 6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어제(26일) 오후 3시 반쯤 액화석유가스통과 토치 등 인화 물질을 차에 싣고 서울 강북구청에 찾아가 불을 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청 신청사 부지 인근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던 A 씨는 청사 이전 과정에서 보상금 문제로 구청과 갈등이 있다며 도와달라는 취지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위험 요소가 있다고 보고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는 어제(26일) 오후 3시 반쯤 액화석유가스통과 토치 등 인화 물질을 차에 싣고 서울 강북구청에 찾아가 불을 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청 신청사 부지 인근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던 A 씨는 청사 이전 과정에서 보상금 문제로 구청과 갈등이 있다며 도와달라는 취지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위험 요소가 있다고 보고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