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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소환 조사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출석하는 것을 전제로 서울고등검찰청사의 경비가 강화됩니다.
내란 특검에 따르면, 내일(28일) 서울고검으로의 출입은 서울 서초동 법원삼거리 쪽 동문으로만 가능하고, 대검찰청 방면 서문은 통제됩니다.
또, 오전 9시부터 윤 전 대통령이 서울고검 청사 건물 정문을 통과할 때까지 기자실 출입은 통제되고 내부 로비가 보이지 않도록 별도 가림막도 설치될 예정입니다.
만약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한다면 이 같은 조치는 조사를 마치고 윤 전 대통령이 청사를 빠져나갈 때도 적용됩니다.
이와 관련해 박지영 내란 특별검사보는 윤 전 대통령의 현관 출입을 전제로 대통령 경호처·서울경찰청과도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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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한다면 이 같은 조치는 조사를 마치고 윤 전 대통령이 청사를 빠져나갈 때도 적용됩니다.
이와 관련해 박지영 내란 특별검사보는 윤 전 대통령의 현관 출입을 전제로 대통령 경호처·서울경찰청과도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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