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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는 급식업체 아워홈 공장에서 안전관리 의무를 소홀히 해 근로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공장장과 안전관리책임자 등 2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4일 오전 11시 20분쯤 경기 용인에 있는 아워홈 가공식품 생산 공장에서 30대 남성 직원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습니다.
해당 직원은 기계에 목이 끼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닷새 만에 숨졌습니다.
앞서 이 공장에서는 지난 3월에도 러시아 국적 30대 여성이 작업 중 손이 끼어 다쳤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고와 관련해 피해 직원이 속한 하청업체 현장소장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함께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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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해당 사고와 관련해 피해 직원이 속한 하청업체 현장소장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함께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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