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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28일) 서울 도심권에서 열리는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 경찰이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내일 낮 1시부터 민주노총 등 시민단체들이 통일로·사직로 인근에서 집회를 시작해, 숭례문에서 본 집회를 열고, 청와대와 삼각지 방면으로 행진할 예정이라며 일부 도로 교통이 통제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통경찰 270여 명을 투입하고 가변차로를 운영해 교통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앞서 민주노총 등은 내일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권 보장 등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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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교통경찰 270여 명을 투입하고 가변차로를 운영해 교통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앞서 민주노총 등은 내일 서울 숭례문 인근에서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권 보장 등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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