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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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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등으로 입원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27일) 퇴원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여사 측은 김 여사가 오늘 퇴원 수속을 할 거라면서, 아직 특검의 소환을 받지 않았지만 법규에 따라 정당한 출석 요구에는 성실히 응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여사 측은 검찰의 소환 요구에 건강 문제와 특검 중복 수사 우려 등을 이유로 불응한 바 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16일부터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다만 의료진 판단에 따라 추가 입원이 필요하다고 할 경우 퇴원이 늦춰질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런 가운데 민중기 김건희 특검은 오늘 출근길 기자들을 만나, 김 여사 측이 비공개 소환을 요청할 경우 받아들일지 논의했느냐는 질문에는 논의한 적 없다고 답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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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지난 16일부터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다만 의료진 판단에 따라 추가 입원이 필요하다고 할 경우 퇴원이 늦춰질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런 가운데 민중기 김건희 특검은 오늘 출근길 기자들을 만나, 김 여사 측이 비공개 소환을 요청할 경우 받아들일지 논의했느냐는 질문에는 논의한 적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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