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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경찰서는 남성 전용 '수면방'에서 마약을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15명을 검거하고 7명은 구속 상태에서, 8명은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검거된 마약 투약자의 유통책을 추적하던 경찰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23번에 걸쳐 홍콩에서 구매한 필로폰을 밀반입해 온 4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서울 서초구에 있는 남성 전용 수면방에서 마약을 투약한 채 성관계를 벌인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압수수색을 벌여 관련자들을 대거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범죄수익금 1억 6천여만 원을 기소 전 몰수보전 조치하고, 추가 피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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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범죄수익금 1억 6천여만 원을 기소 전 몰수보전 조치하고, 추가 피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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