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직원을 통해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진영 전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부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 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다거나 가볍다고 볼 수 없다며 권 씨 측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권 대표는 부하 직원들이 거짓 증상을 호소해 처방받은 졸피뎀 성분 수면제 17정을 3차례에 걸쳐 건네받은 협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권 씨는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던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씨와 정산금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기도 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부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 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다거나 가볍다고 볼 수 없다며 권 씨 측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권 대표는 부하 직원들이 거짓 증상을 호소해 처방받은 졸피뎀 성분 수면제 17정을 3차례에 걸쳐 건네받은 협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권 씨는 후크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던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씨와 정산금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기도 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