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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시위 피해 액수를 허위로 부풀려 자신들을 고소했다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전 관장 등을 명예훼손과 무고 혐의로 오늘(24일)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2월 아쿠아리움에서 진행한 벨루가 방류 촉구 시위 이후 호텔롯데 측으로부터 고소당했는데, 당시 롯데 측이 주장한 보수 비용 7억여 원은 부풀려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롯데 측이 금액이 산출된 경위를 제대로 밝히지 못했다며, 자신들의 공익 활동을 차단하려는 악의적 시도라고 덧붙였습니다.
롯데 측은 동물 권리 보호와 관련한 모든 활동을 지지한다면서, 기존 계약에 따라 보수를 진행했고 관련 자료는 모두 검찰에 제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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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측은 동물 권리 보호와 관련한 모든 활동을 지지한다면서, 기존 계약에 따라 보수를 진행했고 관련 자료는 모두 검찰에 제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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