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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23일) 7시쯤 경기 광주시 신현동에서 도로 개설공사 중 상수관로가 파손돼 한때 1만여 세대에 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사고는 신현동 문화체육복합센터 개관을 앞두고 상수관로 이설 작업을 하다 발생했으며 9시간만인 오늘(24일) 새벽 4시 반쯤 응급 복구가 이뤄졌습니다.
경기 광주시는 현재 9천여 세대에 다시 물 공급이 이뤄지고 있으며, 나머지 1천여 세대는 오늘(24일) 오전 중 물 공급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광주시 신현동에서는 지난해 11월에도 다른 공사현장에서 터파기 작업을 하다 상수관로가 파손돼 1만여 세대에 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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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신현동에서는 지난해 11월에도 다른 공사현장에서 터파기 작업을 하다 상수관로가 파손돼 1만여 세대에 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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