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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접수된 거짓 신고가 모두 313건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거짓 신고자 가운데 3명이 구속되는 등 모두 293명이 처벌받아 처벌률이 93.6%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112신고처리법에 따라 거짓 신고에 대한 과태료 부과 조항도 신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거짓 신고는 정작 위급한 사람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범죄라며, 악의적 허위 신고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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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거짓 신고는 정작 위급한 사람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범죄라며, 악의적 허위 신고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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