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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후진하던 재활용 쓰레기 수거차량이 전봇대를 넘어뜨렸습니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멈춰 모두 10명이 구조되고, 전봇대 2대가 파손됐습니다.
또 인근 아파트와 공장, 교회 등 모두 천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쓰레기 수거차량이 아파트 입구를 빠져나가다 차량 윗부분이 전깃줄에 걸리면서 사고가 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인근 아파트에 긴급 휴전 조치를 했고 복구 완료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제보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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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인근 아파트에 긴급 휴전 조치를 했고 복구 완료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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