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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지난주 말라리아를 옮기는 매개모기 발생이 기준을 넘어섰다며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특히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주민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위험 지역 의료기관에 37.5도 이상 발열 환자가 방문했을 때 적극적으로 말라리아 검사를 실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올해 말라리아 주의보는 지난해와 비교해 1주 늦게 발령됐으며, 환자 발생 역시 지금까지 13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명 적습니다.
말라리아는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추위를 느끼는데 열이 나는 오한 기간을 거쳐 땀을 많이 흘리는 의심증상이 이어질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합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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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라리아 주의보는 지난해와 비교해 1주 늦게 발령됐으며, 환자 발생 역시 지금까지 13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명 적습니다.
말라리아는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추위를 느끼는데 열이 나는 오한 기간을 거쳐 땀을 많이 흘리는 의심증상이 이어질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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