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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법무부에 검사 28명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어제(19일) 부장검사 5명의 파견을 요청했고, 오늘부터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힌 민 특검팀은 언론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205명 규모로, 특검 1명과 특검보 4명, 파견검사 40명, 파견공무원 80명, 특별수사관 80명이 투입됩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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