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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이 폭력 난입 사태를 겪은 지 다섯 달 만에 피해 복구를 마무리했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19일) 법원 청사 내 흩어져 있던 관제시설을 모은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법원은 통합관제센터가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설이라며, 이번 개소식은 지난 1월 19일 난입 사태 관련 피해가 공식적으로 회복됐음을 선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축사를 통해 갈등이 심한 시대에 사법부가 중심을 잡는 무거운 중축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건 현장에서 신체 위해에 대한 두려움을 무릅쓰고 이 법원을 지켜준 많은 분을 비롯한 모든 분에게 감사와 존경을 바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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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축사를 통해 갈등이 심한 시대에 사법부가 중심을 잡는 무거운 중축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건 현장에서 신체 위해에 대한 두려움을 무릅쓰고 이 법원을 지켜준 많은 분을 비롯한 모든 분에게 감사와 존경을 바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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