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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에 있는 한 중학교에서 학생 30여 명이 수돗물을 마시고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학교 학생들이 지난 16일 교내 음수대에서 물을 마신 뒤 수인성 질환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당국은 증상이 발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 등을 실시했으며, 자세한 결과는 두 달 뒤에 나올 예정입니다.
시 교육청은 학교 측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추가 환자는 없었다며, 건강에 문제가 있던 학생들도 상태가 좋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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