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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하는 검찰이 '2차 조작' 당시 주포로 알려진 인물을 재소환했습니다.
서울고등검찰청은 지난달 28일에 이어, 어제(17일) 김 모 씨를 2번째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0년 투자자문사 블랙펄인베스트먼트 전 임원과 문자를 주고 받은 지 7초 만에 김 여사 주식을 팔아치운 이른바 '7초 매매' 당사자로, 관련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은 인물입니다.
검찰은 지난달 압수수색 과정에서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인식한 정황이 담긴 육성 녹음파일을 확보하고, 김 여사에게는 거듭 출석요구서를 보내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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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지난달 압수수색 과정에서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인식한 정황이 담긴 육성 녹음파일을 확보하고, 김 여사에게는 거듭 출석요구서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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