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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고 김충현 씨 사망사고가 벌어진 태안화력발전소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서부발전 본사와 한전 KPS 본사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난 2일 김 씨가 목숨을 잃은 지 2주 만입니다.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앵커]
경찰 차량과 함께 패트롤이라고 불리는 노동부 차량 5대가량이 동원이 돼서 오전 10시부터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현재 태안화력발전소 등에 대해서 압수수색을 시작한 모습을 함께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태안화력발전소, 한국서부발전 본사, 한전 KPS 본사, 한국파워오엔엠 등에 대해서 지금 현재 압수수색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80명 정도가 동원이 된 상태입니다. 지난 2일에 태안화력발전소 안에 있는 한전 KPS 태안화력사업소 기계공작실에서 발전설비 부품을 절삭, 가공하다가 고 김충현 씨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로 숨졌는데요. 관련해서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함께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앞서서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고의 엄중함을 인식한다면서 신속한 감독과 수사를 진행하고자...
[인터뷰]
한국KPS 작업지시 관련해서 그 부분하고 끼임 사고 관련해서 방호장치 관련된 부분, 그런 부분 사실관계 확인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기자]
오늘 어디어디 압수수색하는 건가요?
[인터뷰]
5개 사, 80여 명 투입해서.
[기자]
어떤 자료를 중점적으로 확보하실 계획이세요?
[인터뷰]
말씀드린 대로 한전KPS하고 한국서부발전이 작업지시가 있었는지 여부, 그다음에 끼임 장치 관련해서 방호장치 설치 여부 등에 관련해서 증거자료를 확인하러 이렇게 압수수색하게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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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고용노동부가 고 김충현 씨 사망사고가 벌어진 태안화력발전소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서부발전 본사와 한전 KPS 본사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난 2일 김 씨가 목숨을 잃은 지 2주 만입니다.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앵커]
경찰 차량과 함께 패트롤이라고 불리는 노동부 차량 5대가량이 동원이 돼서 오전 10시부터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현재 태안화력발전소 등에 대해서 압수수색을 시작한 모습을 함께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태안화력발전소, 한국서부발전 본사, 한전 KPS 본사, 한국파워오엔엠 등에 대해서 지금 현재 압수수색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80명 정도가 동원이 된 상태입니다. 지난 2일에 태안화력발전소 안에 있는 한전 KPS 태안화력사업소 기계공작실에서 발전설비 부품을 절삭, 가공하다가 고 김충현 씨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로 숨졌는데요. 관련해서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함께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앞서서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고의 엄중함을 인식한다면서 신속한 감독과 수사를 진행하고자...
[인터뷰]
한국KPS 작업지시 관련해서 그 부분하고 끼임 사고 관련해서 방호장치 관련된 부분, 그런 부분 사실관계 확인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기자]
오늘 어디어디 압수수색하는 건가요?
[인터뷰]
5개 사, 80여 명 투입해서.
[기자]
어떤 자료를 중점적으로 확보하실 계획이세요?
[인터뷰]
말씀드린 대로 한전KPS하고 한국서부발전이 작업지시가 있었는지 여부, 그다음에 끼임 장치 관련해서 방호장치 설치 여부 등에 관련해서 증거자료를 확인하러 이렇게 압수수색하게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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