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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수사를 맡은 이명현 특검, 출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주말 사이 진전된 사항이 있는지, 출근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명현]
예정은 당연히 있죠. 아직은, 왜냐하면 특검보나 사무실 이런 것이 갖춰진 다음에 어떤 부분에 대해서 공수처장님께 협조할 것인지 그런 게 갖춰진 다음에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특검보 선임 후보자 어느 정도 압축됐을까요?
[이명현]
일부는 되고 있고요.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자]
따로 생각하시는 특검의 인선 후보자 기준은 어떤 것인지.
[이명현]
열정을 가지고 실체적 진실에 열정을 갖고 하시는 분들을 원합니다.
[기자]
김정민 변호사에게 VIP 격노설에 대해서 가장 먼저 들었다는 타사 보도가 나왔는데 혹시 김정민 변호사에게 수사 격노설에 주안점을 두실 것인지.
[이명현]
우선 박정훈 대령 사건 자체가 격노설에 의해서 실체가 진실이 바뀌어서 억울하게 기소가 된 사건이기 때문에 한 사건입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이 격노설에 대해서만 하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볼 생각입니다.
[기자]
김정민 변호사 특검보 관련해서 얘기가 나오는데 다시 제안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명현]
그거는 검토해 보겠습니다.
[기자]
타 특검들을 보면 변협 등에게 추천 의뢰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하고 계신가요?
[이명현]
내란 특검 같은 경우는 6명이니까 12명을 추천해야 돼요. 저희 같은 경우는 4명이라서 8명을 추천하는데. 지금 추천 인원으로 보면 변협에 할 정도는 아닙니다. 이미 풀은 되어 있습니다.
[기자]
특검 사무실을 판교로 지금 나온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명현]
다른 특검에서 거기를 검토했다는 얘기가 있어서 한 말이지, 판교면 너무 멀지 않습니까? 영장집행 절차를 하는 데 있어서 너무 멀기 때문에 되도록 서초동 근처에서 하려고 추진 중입니다.
[기자]
본격 가동일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십니까?
[이명현]
그건 아직 모릅니다. 최소한 20일 이내는 출범을 해야 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혹시 박정훈 대령의 항명 혐의가 2심이 항소취하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이명현]
그것도 법리 검토를 해야 되는 사안입니다. 이상입니다.
YTN [이명현]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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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수사를 맡은 이명현 특검, 출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주말 사이 진전된 사항이 있는지, 출근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명현]
예정은 당연히 있죠. 아직은, 왜냐하면 특검보나 사무실 이런 것이 갖춰진 다음에 어떤 부분에 대해서 공수처장님께 협조할 것인지 그런 게 갖춰진 다음에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특검보 선임 후보자 어느 정도 압축됐을까요?
[이명현]
일부는 되고 있고요.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자]
따로 생각하시는 특검의 인선 후보자 기준은 어떤 것인지.
[이명현]
열정을 가지고 실체적 진실에 열정을 갖고 하시는 분들을 원합니다.
[기자]
김정민 변호사에게 VIP 격노설에 대해서 가장 먼저 들었다는 타사 보도가 나왔는데 혹시 김정민 변호사에게 수사 격노설에 주안점을 두실 것인지.
[이명현]
우선 박정훈 대령 사건 자체가 격노설에 의해서 실체가 진실이 바뀌어서 억울하게 기소가 된 사건이기 때문에 한 사건입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이 격노설에 대해서만 하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볼 생각입니다.
[기자]
김정민 변호사 특검보 관련해서 얘기가 나오는데 다시 제안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명현]
그거는 검토해 보겠습니다.
[기자]
타 특검들을 보면 변협 등에게 추천 의뢰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도 검토를 하고 계신가요?
[이명현]
내란 특검 같은 경우는 6명이니까 12명을 추천해야 돼요. 저희 같은 경우는 4명이라서 8명을 추천하는데. 지금 추천 인원으로 보면 변협에 할 정도는 아닙니다. 이미 풀은 되어 있습니다.
[기자]
특검 사무실을 판교로 지금 나온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명현]
다른 특검에서 거기를 검토했다는 얘기가 있어서 한 말이지, 판교면 너무 멀지 않습니까? 영장집행 절차를 하는 데 있어서 너무 멀기 때문에 되도록 서초동 근처에서 하려고 추진 중입니다.
[기자]
본격 가동일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십니까?
[이명현]
그건 아직 모릅니다. 최소한 20일 이내는 출범을 해야 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혹시 박정훈 대령의 항명 혐의가 2심이 항소취하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이명현]
그것도 법리 검토를 해야 되는 사안입니다. 이상입니다.
YTN [이명현]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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