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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부정거래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을 또다시 반려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최근 방 의장의 부정거래 혐의 조사를 위한 하이브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불청구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월 경찰이 신청한 압수수색 영장을 불청구했는데, 경찰은 보강 수사를 거쳐 지난달 28일 2번째로 영장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방 의장은 지난 2019년 하이브의 상장을 추진하면서도, 지분을 가진 주주들에게는 기업공개 계획이 없다고 속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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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의장은 지난 2019년 하이브의 상장을 추진하면서도, 지분을 가진 주주들에게는 기업공개 계획이 없다고 속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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