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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작' 의혹이 불거진 리박스쿨의 대표 손 모 씨 측이 내일(13일) 오전 압수물에 대한 경찰의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참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리박스쿨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PC와 하드디스크, 휴대전화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리박스쿨은 지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자손군'이라는 댓글 조작팀을 조직적으로 운영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손 대표 변호인은 YTN과의 통화에서 리박스쿨 여론 조작을 모의하거나 늘봄학교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정치적인 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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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표 변호인은 YTN과의 통화에서 리박스쿨 여론 조작을 모의하거나 늘봄학교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정치적인 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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