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박났다” 美 독자 선정 1위, 트립어드바이저 1위! 역대급 성적 만든 전략가

“서울, 대박났다” 美 독자 선정 1위, 트립어드바이저 1위! 역대급 성적 만든 전략가

2025.06.12. 오후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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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6월 12일 (목)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이슈 초대석입니다. 오늘의 손님 바로 모실 텐데요. 세계적인 여행지 서울의 관광을 이끌고 계신 분이죠. 서울 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 모셨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세요.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이하 길기연): 안녕하세요.

◆박귀빈: 지난 봄에 와주셨었는데 계절이 바뀌어서 여름에 또 나와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인사 한 말씀 해 주세요.

◇길기연: 여러분 반갑습니다. 서울 관광재단 대표 길기연입니다. 저희 관광재단은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을 찾게 해서 서울의 경제를 번영시키는 그러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또한 즐겁게 관광하실 수 있도록 축제, 서울 굿즈 제작, 유니버설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우리가 하고 있고요. 또한 관광 마이스 업계가 상생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반갑습니다.

◆박귀빈: 네 어서 오십시오. 최근에 서울관광재단이 상도 받고 좋은 소식이 많더라고요. 무슨 상 받으셨어요? 대표님

◇길기연: 네네. 저희가 지금 주가가 상승한다고 하나 그런 실적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로벌 트래블러라는 미국의 대표 프리미엄 관광 마이스 전문 매체에서 독자가 선정한 최고의 아시아 레저 목적지 1위로 뽑혔었고요. 또 올해 초에 마무리 지은 서울 빛초롱 축제가 이벤트엑스 어워즈에서 지자체 행사 부문 은상과 축제 부문 동상을 받았습니다. 이 상은 또 작년에도 받은 적이 있어서 2년 연속 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고요. 또 마이스라고 하는 국제회의나 인센티브 관광을 유치하는 분야도 저희 재단이 하고 있는데요. 3주 전에 2024년에 국제회의를 가장 많이 개최한 도시로 1500개 전 세계 도시 중 서울이 6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2위를 차지했습니다. 역대 최고의 실적이고요. 보통 저희가 10위권 안에 들지 못하거든요. 근데 6위를 들었다는 건 5년에 걸쳐서 할 일을 2년에 걸쳐서 했다고 마이스 업계에서도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박귀빈: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미국 대표 프리미엄 관광 전문 매체에서 독자가 선정을 했습니다. 최고의 아시아 레저 목적지 1위예요. 지금 쭉 말씀하신 이런 상 받으신 거 이런 걸로 연락도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요.

◇길기연: 그게 이제 이거 말고 또 트립어드 바이저라고 이제 세계적인 플랫폼 여행사가 있는데 거기서 선정한 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또 서울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래서 오세훈 시장님도 매우 기뻐하시고 도하 언론은 많이 났는데 사실 그게 서울이 청결하고 대중교통이 잘 돼 있고 또 사람들이 친절하고 또 한류 이런 걸로 더불어서 굉장히 지금 서울이 상종가를 치고 있다고 봅니다. 저희가 이런 마이스나 이런 상을 많이 받게 된 거는 미리 저희가 마이스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3-4년 전부터 그런 협회 세계 조종사협회 꽃꽂이 협회 무슨 치과의사협회 방사선학회 이런 데하고 계속 교류를 합니다. 그리고 서울에 있는 호텔 여행사 PCO 업체 이런 데하고 계속 같이 협업을 해서 자료 주고 정보 주고 해서 몇 년 전부터 작업을 해서 그런 걸 우리가 획득을 하게 됩니다.

◆박귀빈: 상을 하나 받은 것도 아니고 그리고 거의 1등이고 막 이렇잖아요. 이런 상을 이렇게 많이 받으셨는데 직원들 포상휴가 이런 거 없나요?

◇길기연: 저희가 포상 많이 하죠. 계절별로 또 하고 연말에도 하고 그래서 상장만 그동안은 줬는데 저는 상금도 같이 줘라 그래서 몇십만 원해서 100만 원씩 주고 또 열심히 한 직원들은 해외 포상도 다니고 물론 해외에 많이 가긴 하지만 다양하게 직원들 격려하기 위해서 또 제가 밥도 많이 사주고 피자도 많이 쏘고 그러고 있습니다.

◆박귀빈: 부럽습니다. 서울관광재단 직원 여러분 부럽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우리 직원분들이 얼마나 열심히 하신 결과일까요? 이런 생각이 들고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더 기대가 되는 그런 소식으로 시작을 했더니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이스를 계속 말씀하셨어요. 마이스 분야에서 우리가 굉장히 지금 좋은 성과가 나왔다. 근데 마이스라는 것이 사실은 조금 어렵거든요. 좀 쉽게 소개 좀 부탁드려요.

◇길기연: 마이스(MICE)라는 건 기업회의(Meeting), 인센티브(I), 컨벤션(C), 전시(Exhibition)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의 첫머리를 딴 것 을 마이스라고 합니다. 마이스가 왜 중요하냐면 마이스 오는 단체들은 한 단체가 최소한 천 명에서 5천 명 1만 명까지 되거든요. 이런 분들이 거의 일주일 동안 서울에 와서 호텔에 체류하고 먹고 또 소비하고 하니까 엄청난 소비 생산 효과가 있고요. 이분들은 또한 일반 관광객들은 보통 서울에 오시면 180만 원 정도 쓰거든요. 이분들은 2배 이상을 씁니다. 전문가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매우 중요해서 전세계적으로 마이스 단체를 유치하기 위해서 큰 굉장히 노력들을 하고 있고 라스베거스가 잘 아시다시피 도박의 도시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마이스 도시입니다. 거기는 우리나라 코엑스 같은 그런 마이스장이 6개가 있어요. 계속 지금 증축해 나가고 있는데 여러분 잘 아시는 CES라고 세계 유명 가전 박람회 있죠 그것도 라스베거스 해서 하는 겁니다.그게 마카오 이런 전 세계들이 중동 여러 국가들도 이 마이스를 유치하기 위해서 지금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귀빈: 마이스 말 그대로 비즈니스 행사를 유치하고 개최하는 그런 산업을 말을 하는 겁니다. 기업회의 국제회의 전시회의 뭐 이런 것들을 하는 거고 그만큼 경제적인 효과도 대단할 것 같고 굉장히 앞으로도 점점 더 중요한 산업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최근에 독일에서는 마이스 유치 마케팅 진행이 됐었네요. 현지 반응 어땠나요?

◇길기연: 제일 큰 마이스 전시회가 이제 독일에서 아이맥스라고 하는 대회가 있고요. 프랑크푸르트 또 가을에는 라스베가스에서 또 아이맥스가 있습니다. 그게 제일 큰 마이스 대회인데 항시 갈 때마다 느끼는게 서울 부스가 제일 인기가 좋습니다. 저희 부스가 그만큼 한류 이런 걸로 서울이 굉장히 부상하고 있고 또 서울의 음식 패션 이런 게 지금 전 세계를 리드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부스가 너무너무 관람객들이 많아서 같이 관 업체 호텔 여행사 PCO 업체 이런 데도 가서 너무들 만족해 하고요. 많은 상담을 받고 보통 300건 정도를 이번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게 천 명 2천 명씩만 해도 몇십만 명이 서울을 방문할 수 있는 그런 희망적인 상황을 가졌고 그만큼 우리가 가서 치맥 파티도 해주고 또 오징어 게임 그런 쇼잉도 하고 이런 거 여러 가지 해서 또 관심을 끌게도 하고 직원들의 열의 있게 하다 보니까 서울관이 제일 인기가 있다고 자부합니다.

◆박귀빈: 이런 국제회의나 행사를 만약에 서울에서 개최한다 그러면 어느 정도 경제적 효과와 이득이 있는 건가요?

◇길기연: 그러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보통 천 명에서 많게는 3천 명 5천명 이런 단체들이 오거든요. 그러면 이분들이 오면은 이제 보통 관광객에 비해서 2배 정도 지출을 많이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굉장히 그 관광객을 이용한 소비가 효과가 늘어나는 거죠.또 이분들이 오면은 가족까지 같이 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엄청난 그런 효과가 있는 거고 인근 호텔에서부터 식당 쇼핑센터 관광지가 모든 이분들로 인해서 들썩들썩하는 거죠. 한마디로 그래서 굉장히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박귀빈: 또 이런 회의는 하루만 열리고 말고 이런 게 아니라 좀 기간이 좀 길지 않나요?

◇길기연: 보통 5일에서 일주일 정도 이렇게 열리죠.

◆박귀빈: 맞습니다. 마이스 산업이 앞으로 더 성장하면 더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어떤 부분을 좀 주력해서 좀 키워야 될까요?

◇길기연: 지금 태국이나 마카오 아까 말씀드린 라스베이거스 중동 지역들은 마이스 대회를 키우기 위해서 굉장히 역할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나라는 마이스를 열 수 있는 장소가 태부족입니다. 기껏해야 코엑스가 있는데 벌써 30년 전에 지어져서 굉장히 들어가기가 힘듭니다. 또 마곡에 컨벤션장이 하나 생겼는데 그건 코엑스의 한 5분의 1 정도 규모가 적어요. 그래서 2030년도에 잠실 쪽에 대형 컨벤션장이 생길 예정인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고 그래서 이거를 정부나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투자해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게 이제 마이스장 컨벤션 장이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있어도 코엑스 같은 경우는 이제 전시장이거든요. 회의장이 아니고 회의장은 우리나라는 그런 대형 회의장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렇게 유치를 많이 하고 있는데 주로 호텔이나 이런 데서 하고 있는데 전시장을 이용해서 회의장을 쓰고 있는 거죠. 그런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박귀빈: 그러면 대형 국제회의가 열릴 수 있는 회의장도 제대로 규모 있는 것들이 만들어지면 훨씬 더 성과가 커지겠네요.

◇길기연: 어마어마하죠. 저희가 1등도 할 수 있다고 저는 감히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서울에 대한 관심이 이제 대회 전시회들을 치과의사협회나 방사선 이런 분들이 도시마다 매년 돌아가면서 그런 회의를 하거든요. 그런데 유럽의 도시들은 많이 했고 미국도 많이 했고 일본도 많이 했고 그래서 한국이 지금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입니다.

◆박귀빈: 그러면은 좀 회의장 좀 많이 만들어 달라고 좀 어디 말씀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길기연: 이런 방송을 들으시는 정부 관계자들이나 이런 분들이 이 정부 차원에서 투자를 해야 됩니다. 코엑스 같은 무역협회에서 하듯이 이런 게 벌써 몇 개가 있어야 되는데 꼭 정말 이걸 키우시려면 시설 투자가 우선돼야 된다.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박귀빈: 그리고 전문가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이스 전문가도 또 많이 계실 거 아니에요?

◇길기연: 저희가 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마이스 서포터즈라는 걸 우리가 계속 교육을 시키거든요. 1년에 한 200명씩 그래서 이분들이 마이스 대회 할 때 이런 때마다 우리가 보조 역할을 해서 결국 이분들이 직장에 취직을 해서 전문가로 키울 수 있게 우리가 매년 150명에서 200명씩 우리가 장학금을 주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박귀빈: 서울 관광 그중에서도 오늘은 마이스 산업과 관련돼서 지금 이야기를 해 주셨고요. 여러분도 청취자 여러분들도 국민들도 좀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이스 말고도 또 관광 분야에서 또 집중해야 되는 산업 분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뭐가 또 있을까요?

◇길기연: 저희가 이런 걸 특화 관광이라고 하는데요. 일반 관광객에 비해서 저는 의료 관광을 또 이제 집중 육성해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의료 관광이 마이스 산업처럼 굉장히 고부가가치거든요. 예를 들어서 중앙아시아나 중동 환자들이 한 분 오시면 보통 1억을 쓰고 갑니다. 한 분당 왜냐하면 오시면 중환자실이나 이런 데 들어가시면 하루에 400만 원 정도 나오거든요. 그러면 보름 정도 있으면 그게 6천만 원이고 오고 가고 비행기 또 가족들이 와야 되니까 거의 1억을 쓰고 갑니다. 이게 엄청난 부가가치가 있는 거죠. 일반 관광객이 오면 180만 원 쓰고 가는데 이분들이 요즘 1억을 쓰고 갑니다. 근데 우리 의료 수준이 전 세계 2위입니다. 2위인데도 불구하고 의료 관광 수준은 40위에 떨어져 있습니다.

◆박귀빈: 너무 차이가 크네요.

◇길기연: 너무 차이가 크죠. 지금 태국이나 중국 싱가포르 이런 데는 20여 년 전부터 의료 관광이 직접 투자를 많이 해서 엄청난 부가가치를 올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UN에 계신 이런 분들도 서울에 오시면 저한테 왜 서울은 이런 의료 관광에 신경을 많이 안 쓰냐 이게 블루오션이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작년에 같은 경우 갑자기 100만 명까지 의료 관광객이 우리가 이제 서울에 오셨거든요. 보통 40만 오다가 그만큼 서울이 여러 가지 볼 것도 많고 의료시설도 잘 돼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를 우리가 국가적 차원에서 이것도 투자를 좀 해 줘야지만 굉장히 앞으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른다고 보거든요. 저희도 그래서 이런 회의도 많이 개최하고 또 해외에 가서 우리가 의사들 분들하고 가서 판촉도 많이 하고 뭐 이런 식으로 우리가 이 시장을 키우고 있습니다.

◆박귀빈: 근데 의료 관광하면 보통 성형을 가장 많이들 생각하실 것 같은데 그것만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길기연: 그럼요 그 성형뿐만 아니고 사실 중앙아시아나 이런 데 중동은 종합 검사도 잘 못합니다. 건강검진 우리는 한나절이면 끝나잖아요. 거기는 보통 보름이 걸립니다.그래서 그분들이 건강검진을 많이 하러 오고 그분들이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병원에 대형 병원에 입원시키고 이런 것도 많이 하고 또 우리가 심장 수술이라든가 정형외과 이런 거 세계적인 수준이거든요. 그래서 꼭 성형뿐만 아니고 이런 다양한 그런 분야에 그 환자들이 지금 몰리고 있는 상황인데 이걸 제대로 이렇게 키워야 되는데 그런 조타수 역할이 아직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박귀빈: 의료 관광 우리나라의 의료 수준은 뭐 거의 세계 최고 수준이어서 그 부분은 의료 관광에 딱 맞는 것 같은데요. 오시면 한 번 오시면 진료 치료만 받으시는 게 아니라 머무르셔야 되기 때문에 숙박 먹거리 그 외에 여러 가지 문화 콘텐츠 이런 것도 다 준비가 돼야 되는 거잖아요.

◇길기연: 그렇죠 같이

◆박귀빈: 그 부분에서도 좀 전략을 짜고 계시겠어요

◇길기연: 그럼요 우리가 의료관광 전문 그런 여행사들도 있고 그분들하고 협업을 해서 또 우리가 가을에 우리 의료 관광 관계자들 또 세계적인 의료 관광 바이어들을 회의를 합니다. 미팅을 한 3일 해서 서로 이제 매치를 해서 서로 의료 관광을 주고받고 하는 그런 역할을 하거든요. 여기에 보통 우리가 전 세계에서 150개 정도 그런 업체들을 우리가 다 경비를 드리고 초청을 합니다. 서울에서는 300개 업체의 의료 관광 업체들이 같이 미팅을 해서 그 회의를 하거든요. 회의를 상담을 해서 서로 이제 의료 관광객을 보내고 받고 하는 이런 역할을 해주고 있고 또한 우리가 공항 픽업 서비스 또한 통역 서비스 이런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아직은 부족한 상태입니다. 좀 더 국가와 지방자치체에서 큰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박귀빈: 청취자님께서 '서울과 대한민국을 알리는 데 크게 힘쓰고 계시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계속 이런 성과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앞으로 재단 승승장구하세요.' 라고 문자주셨습니다 또 다른 청취자님 '이런 정보는 많은 분들에게 널리 널리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라고 하셨는데요. 이런 거 널리널리 알리고 계신가요?

◇길기연: 저희 차원에서는 많이 알리고 있고 저희의 열의를 아는 방송이나 신문에서 기사를 많이 내주고 최근에 우리가 등산 관광을 우리가 완전히 붐을 일으켰거든요. K-등산 관광을 북한산 그다음에 인왕산 관악산에 3개 등산 센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맨몸으로 와도 우리가 등산화, 스틱, 등산복까지 다 빌려주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인기가 있는데 이게 중앙일보에 한번 기사가 돼서 100만 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방송에서 취재도 하고 이런 역할을 하고 있는데 어쨌든 우리가 알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그런 진정성을 알아주시니까 감사드립니다.

◆박귀빈: 청취자 여러분 감사드리고 오늘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오늘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셨는데 오늘 이 방송도 여러분 100만 뷰 부탁드립니다. 이제 여름입니다. 2025년 서울의 여름이 또 기대가 되는데요. 서울 여름 어떻게 하면 시원하게 즐길 수 있을까요? 간단하게 팁 좀 알려주세요.

◇길기연: 여러분 잘 아시는 청계천에 서울 청계천 소울 오션이라고 미디어 아트를 우리가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청계천에 오시면 고래가 유영을 하고 열대야들이 유영을 하는 그런 모습을 저녁에 오시면 볼 수가 있습니다. 너무 인기가 있고요. 또 서울 썸머비치가 광화문에 7월 19일부터 열리거든요. 거기 누구나 오시면 우리가 수영을 하실 수 있는 큰 대형 수영장과 비치가 생깁니다. 여러분 그때 오셔서 많이 즐겨주시고 저희 관광재단이 서울 관광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에 또 서울 달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다양한 콘텐츠로 세계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으니까 여러분 지켜봐 주시고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박귀빈: 지금까지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였습니다.고맙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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