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자택에 무단 침입 시도한 30대 중국인 여성 체포

BTS 정국 자택에 무단 침입 시도한 30대 중국인 여성 체포

2025.06.12.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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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방탄소년단 정국 자택에 무단 침입하려던 30대 중국인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1일) 밤 11시 20분쯤 서울 용산구에 있는 방탄소년단 정국 자택에 무단 침입하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전역한 정국을 보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023년 말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정국은 1년 6개월간 군 복무를 마치고 어제(11일) 만기 전역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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