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백혜련 계란 투척' 혐의 2명 불구속 송치

경찰, '백혜련 계란 투척' 혐의 2명 불구속 송치

2025.06.10. 오전 10:5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 종로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 등에게 계란을 던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와 60대 남성 B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3월 2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백 의원 등에게 계란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인근 편의점에서 계란을 산 뒤, 도로 건너편에서 계란 6개를 던졌고,

옆에 있던 B 씨가 이에 동조해 A 씨가 들고 있던 계란 1개를 집어 던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