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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GOP에 숙소 등 여군 필수 시설을 마련하고 다양한 여군용 훈련장비를 보급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가 나왔습니다.
인권위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육군 25개 부대를 방문해 여군의 GOP 근무 처우 등을 조사하고, 국방부 장관에게 이와 같은 권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 조사 결과, 일부 신축 건물에는 여군 필수 시설이 아예 없거나 외부에 컨테이너형으로 별도 설치된 곳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인권위는 방문조사를 진행하면서 전투복과 전투화, 방탄모 등 여군 장비가 체형에 맞지 않아 불편하다는 의견을 받았다며, 여군의 체형 등을 고려한 장비 개발과 보급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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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조사 결과, 일부 신축 건물에는 여군 필수 시설이 아예 없거나 외부에 컨테이너형으로 별도 설치된 곳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인권위는 방문조사를 진행하면서 전투복과 전투화, 방탄모 등 여군 장비가 체형에 맞지 않아 불편하다는 의견을 받았다며, 여군의 체형 등을 고려한 장비 개발과 보급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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