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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인천시의회 의원이 SNS에서 시민과 설전을 벌이며 학벌 비하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한 뒤 사과했지만,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이단비 인천시의원은 지난 5일 한 이용자가 SNS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시험을 잘 본 사람일 뿐"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리자 "넌 학벌도 안 좋지?"라고 댓글을 달며 말싸움을 벌였습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이 의원과 국민의힘을 비판하자, 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 지지자들을 향한 원색적인 비난 댓글로 맞받았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면서 이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시민 청원이 제기됐고, 결국 이 의원이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인천시의원 홈페이지에는 제명 촉구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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