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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경찰서는 주차된 차량과 무인점포에서 골드바와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량에서 580여만 원 상당의 골드바와 현금 50여만 원을 훔치고, 6차례에 걸쳐 무인점포에서 밀키트 등 76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금은방에 골드바를 처분하며 장부에 인적사항을 적지 않고 휴대전화 없이 도보로만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절도범들이 주로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노려 범행을 저지르는 만큼 차량을 비울 때는 반드시 잠금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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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금은방에 골드바를 처분하며 장부에 인적사항을 적지 않고 휴대전화 없이 도보로만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절도범들이 주로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을 노려 범행을 저지르는 만큼 차량을 비울 때는 반드시 잠금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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