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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소주병을 던지는 등 가게의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4일) 11시쯤, 서울 답십리동에 있는 주점에서 술에 취해 다른 손님들이 있는 테이블 쪽으로 소주병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습니다.
A 씨가 던진 소주병으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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