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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댓글 조작 의혹이 불거진 '리박스쿨'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하면서 학생 등 방문객들의 기록이 담긴 방명록과 강사들에게 발급해주는 수료증, 자격증 등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민간 자격 강사 양성 과정 등 리박스쿨의 활동이 이번 대선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려는 조치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경찰은 리박스쿨 업무자료가 담긴 컴퓨터 저장 매체와 노트북 등 전자장비와 리박스쿨 대표 손 모 씨의 휴대전화, 유관단체에서 손 씨에게 준 위촉장과 임명장 등도 압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대선을 앞두고 리박스쿨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른바 '자손군'이라는 팀을 운영하며 댓글 조작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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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선을 앞두고 리박스쿨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이른바 '자손군'이라는 팀을 운영하며 댓글 조작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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