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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자 자격시험 응시자들에게 돈을 받고 대리시험을 본 보험회사 현직 종사자 등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돈을 받고 대리 시험을 본 혐의 등을 받는 보험업계 종사자 A 씨 등 73명을 지난 4월 말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보험협회가 주관하는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들에게 10만 원가량 수수료를 받고 대신 시험을 본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이 보험설계사 수를 늘려 업체의 실적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대리시험을 알선한 것으로 봤는데,
경찰 조사에서 A 씨 등은 이 같은 혐의를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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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씨 등이 보험설계사 수를 늘려 업체의 실적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대리시험을 알선한 것으로 봤는데,
경찰 조사에서 A 씨 등은 이 같은 혐의를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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