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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은 오늘(3일) 대선 투표와 관련해 관내에서 112신고 46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 방해 13건, 교통 불편 2건, 기타 신고 31건을 접수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오후 4시 10분쯤 사망자가 선거인 명부에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 확인 결과, 명부에 기재된 유권자는 신고자의 사망한 지인이 아닌 동명이인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앞서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후 2시 10분쯤 투표용지 하단에 도장이 미리 찍혀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선거관리 규칙상 미리 100매 이내 투표용지를 사전에 출력해놓는 건 가능하다는 점을 신고자에게 안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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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선거관리 규칙상 미리 100매 이내 투표용지를 사전에 출력해놓는 건 가능하다는 점을 신고자에게 안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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