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교대는 댓글 공작 의혹이 불거진 극우 성향 역사교육 단체 '리박스쿨'과 관련해 정치적 활동이나 이슈와 전혀 연관성이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서울교대는 '리박스쿨'이라는 단체의 실체도 알지 못하고 어떠한 형태의 관련성도 없다며, 본 대학과 '리박스쿨'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암시한 일부 보도에 대해 깊은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다만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여러 업체와 협력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한국늘봄교육연합회'이며, 이 역시 '과학'과 '예술' 프로그램 운영에 한정해 약정했을 뿐 어떠한 불법 활동도 지원한 적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늘봄교육연합회'와 '리박스쿨'의 관련성을 인지한 지난달 31일 곧바로 해당 업체와 협약을 취소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리박스쿨' 대표가 '한국늘봄교육연합회'라는 이름으로 서울교대에 '과학'과 '예술' 분야 늘봄 프로그램 협력을 제안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교대는 '리박스쿨'이라는 단체의 실체도 알지 못하고 어떠한 형태의 관련성도 없다며, 본 대학과 '리박스쿨'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암시한 일부 보도에 대해 깊은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다만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여러 업체와 협력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한국늘봄교육연합회'이며, 이 역시 '과학'과 '예술' 프로그램 운영에 한정해 약정했을 뿐 어떠한 불법 활동도 지원한 적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늘봄교육연합회'와 '리박스쿨'의 관련성을 인지한 지난달 31일 곧바로 해당 업체와 협약을 취소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리박스쿨' 대표가 '한국늘봄교육연합회'라는 이름으로 서울교대에 '과학'과 '예술' 분야 늘봄 프로그램 협력을 제안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